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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C(Every Day Carry)_ 왓츠 인 마이 백 EDC란 EDC는 "Everyday Carry"의 약자이다. 거의 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의미하는데 열쇠, 지갑, 휴대폰 등 정기적으로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. 한국에서는 EDC 문화가 잘 발달되지 않았는데 캐나다나 미국같은 나라는 이 EDC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. 평상시 차량이나 주머니에 총을 가지고 다닌다든지, 멀티툴을 챙겨다닌다든지 하는 일들이 일상인지라 서로의 물건을 공유하는 문화가 있다. 오늘은 알리에서 구입한 제품이 약 88프로 정도 되는 내 EDC 파우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. 알리에서 구매해서 구성한 모습인지라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. 알리에서 약 1500~ 3000원 사이에서 팔고있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유용하게 사용중이다. ..
[이브닝 발코니 라이트] 오늘의 집 2 IN 1 선셋 LED 조명 집안 인테리어를 하기 한참 전부터 생각했던 것은 바로 조명이었다. 조명에 따라서 색감과 분위기를 너무도 다르게 연출 할 수 있기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아이템이다. 특히 요즘은 선셋 조명에 제대로 바이럴 당해 예쁜 선셋 조명을 계속 찾아봤었다. 하지만 선셋 조명이라고 하면 긴 막대기에 스파이더맨 빌런 마냥 연결된 흉악한 디자인의 선셋 조명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. 너무 거추장스럽기도 하고, 볼품없어서 선셋조명에 관해서는 마음을 접고 있었다. 안방에 이케아 조명을 두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큰 크기와 긴 선 때문에 망설이고 있던 와중 오늘의 집에서 특가 행사를 하던 이브닝 라이트를 발견했다. 2in1 디자인에 내장 배터리 기능과 , 앞뒤로 조명을 달았음에도 모던한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. 이 모두를 놓치지 ..
스누피 with 다이소 무드 조명 오늘은 다소 귀여운 우리집 거실 메인 무드등 & 시계를 소개한다. 얼핏보면 마치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진 제품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각각 1개의 다른 제품이다. 카카오 스누피 무드등 하나와 다이소 5000원 미러 탁상시계. 이 두녀석이 만나 우리집의 분위기를 둥글게 만들고 있다 원래는 스누피 무드등 따로, 탁상시계 따로 분리되어있었는데 우연찮게 이 두녀석이 합체(?) 하게 되었다. 우리가 잘 알고있는 스누피, 와이프가 스누피를 정말 좋아해 무드등을 선물해줬던 기억이 난다. 원래는 2D인 친구인데 3D로 만났을때 괜히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윤곽이 잘 잡혀있어 상당히 귀엽게 느껴졌다. 색상부분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구분감이 확실하다 다만 위에서 보게 될때 마감부분의 선 같은것은 확실히 보여 조오금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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